갑자기 허리 삐끗했을 때 응급처치 4가지
갑자기 허리 삐끗했을 때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아주 사소한 동작 만으로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허리 통증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통증이 시작되면 걷기 힘들어 허리를 짚고 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자기 허리 삐끗했을 때 응급처치 4가지 행함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예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허리 근육과 인대가 경직된 상태에서 운동이나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염좌라고 하는데 이는 근육이 손상된 것부터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입니다. 요추에 염좌가 생겼다는 것은 허리의 질환이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빠른 치료나 관리를 시작하지 않으면 허리 디스크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가을부터 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인해서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이 잦은 시기입니다. 실내활동은 신체 활동이 줄고 근력이 손실되기 쉽기 때문에 움직이고 활동할 때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서 갑자기 허리 삐끗하는 경우가 높습니다.
갑자기 허리 삐끗하지 않는 예방
갑자기 허리 삐끗했을 때 급작스러운 통증으로 처음엔 통증이 매우 심하다가 움직이려고 하면 더 통증이 심해지고 재채기할 때 통증이 증가하기도 해요. 급성요추염좌는 몇 가지 생활습관만 바꿔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어날 때
오래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는 몸을 천천히 옆으로 돌려 일어나세요.
물건을 들 때
허리만 숙여 들지 않고 무릎을 구부려 엉덩이와 복부에 힘을 준 다음 천천히 물건을 들도록 합니다. 많은 힘이 들어가는 동작,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천천히 드는 게 좋습니다. 손상을 유발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하기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의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만들어지면 신체와 장기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강해집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은 근육의 유연성도 떨어지고 혈액 순환도 원활하지 못해 몸이 많이 경직되어 있습니다. 근육과 인대를 강화합니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척추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바른 자세, 단단한 침대, 등을 지지할 수 있는 의자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급성요추염좌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휴식을 하면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나쁘게는 6개월 이상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허리 삐끗했을 때 응급처치 4가지
1. 냉찜질
갑자기 허리를 삐끗했을 때 응급처치 첫 번째로 냉찜질을 합니다. 2~3일 동안은 손상된 근육에 붓기가 생기고 열이 날 수도 있는데 이때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은 혈관의 수축을 도와 부기를 가라앉히고 염좌 부위에 압박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통증을 줄이고 손상된 조직이 빠르게 회복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염증이 심한 초기 단계에서 냉찜질은 효과적입니다.
통증을 줄이고 염좌 부위를 진정시키기 위해 얼음 팩을 사용하세요. 하지만 얼음을 직접 피부에 대면서는 안 되며, 얇은 수건 등으로 감싸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2. 온찜질
그 후는 부기가 가라앉으면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 이완과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근육이 경직되어 있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효과적입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은 상황에 따라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효과와 적용 시기를 고려하여 적절한 찜질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심각한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계속되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약 복용과 충분한 휴식
허리가 삐끗하면 활동을 제한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피해를 피하기 위해 급한 움직임을 피하고, 특히 무거운 물체를 들 때 조심해야 합니다. 첫 번째 아무것도 하지 말고 안정하면서 통증의 강도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일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병원 방문을 통해 진통소염제와 근육이완제를 복용합니다. 이 약제들은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동안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4. 운동
통증이 발생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물리치료와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손상된 근육의 상태를 향상해 향후에 추가로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관련 진료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갑자기 허리 삐끗했을 때 도움되는 관련 문서⇓
https://center24.kr/허리-통증-스트레칭으로-통증을-완화하고-예방해보/
갑자기 허리가 삐끗한 경우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따르면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리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염좌를 완화하기 위해 속하게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