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미플루 독감 주사로 괜찮을까?

페라미플루 독감 주사로 괜찮을까?

최근 들어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A형 독감과 B형 독감(인플루엔자)의 유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독감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발생하며, 올해는 이례적으로 환자가 급격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 소아, 및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이환 되면 사망률이 증가하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처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독감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감기와 다르게 독감은 48시간 내 타미플루 경구약 또는 페라미플루 수액을 맞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48시간 내 병원을 찾아 늦지 않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페라미플루-효과-있을까

페라미플루 어떤 주사일까?

 

올해는 역대급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치료제 수요도 늘어났습니다. GC녹십자의 ‘페라미플루’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한 번 정맥주사 투여(15~30분간) 만으로 독감을 치료해 편의성이 높습니다. 다만 비급여 의약품이라 약값이 약 7~10만원 비용이 발생합니다. 성인 및 6개월 이상 소아의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인플루엔자 감염의 초기 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투여를 시작해야 합니다. )

이 약의 투어에 대해서는 이 약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여야 합니다. 이 약의 투여에 대해서는 항바이러스제제의 투여가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의 전체 환자에 대해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환자 상태를 충분히 관찰한 다음, 이약의 투여 필요성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코막힘-힘들어-하는-사진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이 약의 성분에 대해 과민증의 과거 병력이 있는 환자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신장기능 장애 환자 (이 약 투여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2) 고령자 (사용한 경험이 매우 드물다.)

3) 첨가물(염화 나트륨,주사용수에 관한 주의)

– 심장, 순환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나트륨의 부하 및 순환 혈액량을 늘리는 것에서부터 심장에 부담을 끼쳐 증상이 악화될 염려가 있다.)

– 신장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수분, 염화나트륨이 과잉투여되기 쉬우며, 증상이 악화될 염려가 있다.)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는 뭐가 다른가요?

 

타미플루

 

1) 경구용 약물입니다.

2) 먹는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하루 두 번 씩, 5 일간 총 10번 복용합니다.

3) 5 일간 복용 때문에 타미플루를 끝까지 복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4) 중단 시 내성이 발생하거나 어린이, 노인, 만성 질환자 등 고 위험군은 독감 합병증 혹은 이미 앓고 있는 질환 악화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5) 경구 항바이러스제는 끝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6) 매일 같은 시간에 약을 복용해야 하며 회복이 느립니다.

7) 건강 보험 적용으로 급여가 가능합니다( 보통 1 만원)

 

페라미플루

 

1) 한 번 정맥 주사 투여(15~30분간) 만으로 독감을 치료합니다.

2) 빠른 증상 완화와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3) 1회 투여로 입원치료가 필요 없으며 외래로 치료를 받습니다.

4)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비보험이라 높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보통 10 만원)

5) 페리미플루 치료시 일반 수액과 같이 맞기도 합니다.

 

독감-고열-누워-있는

 

독감에 걸리면 보통 고열, 두통, 근육통 및 기침 등 증상으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학생 또는 직장인들은 가성비와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페라미플루도 맞을만합니다.

페라미플루 주사는 비급여이지만 실비 보험 적용은 가능합니다. 실비 보험이 있으시다면 본인 부담금을 제하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보험사 마다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독감 관련 문서 더 확인 하기

https://center24.kr/독감-a부터-z까지-꼼꼼하게-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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